방학동안 몸무게는 그대로 키만 4센티 키운비결

우리첫째아들은 몸무게 48키로에 키는 144센티의 10살 아들이다
활동량이 줄어드는 방학만되면 살이 급격히 늘어 고민이 많았다
작년 여름에는 4키로 늘어났었다

키보다 몸무게가 늘어나는것이 빠르다보니 성장통을 겪고있다
수시로 뼈가 아프다고한데 발목 무릎이 아프다고하고 넘어지면 쉽게 붓는다 정형외과를 가면 크게 이상은 없어 통증을 줄여주는약만 처방받곤했다

지금도 과체중인 상태이므로 최대한 간식은 줄이고 있지만 성장기인아들에게는 음식참는게 너무힘들다 수시로 배고프다고 한다

문제는 방학기간인데 맞벌이로인해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니 통제가 되지않는다

그래서 식사때라도 관리해주고 싶어 찾게된 식재료가 있다
여름에 많이 볼수있고 칼로리도 낮은 호박을 주재료로 쓰고자했다

호박도 너무 맛있지만 우린 호박잎을 더많이 섭취를 했는데 아이들이 잘먹기도하고 특히 전으로 만들어 먹는  호박잎과 꽃은 담백하고 부드러워 섭취하기 좋았다

호박잎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라고 한다 100그램당 27칼로리로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도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운동을 좋게 해준다
비타민A도 풍부하여 눈의 피로도 풀어준다고 한다  면역력 피부미용심혈관질환등 좋은 성분들이 많다

호박넣은 자작한 된장찌게에 데친 호박잎에 싸서 먹는 쌈밥도 좋아한 메뉴이다 국물용 두꺼운 멸치 육수를 베이스로 호박을 듬성듬성 썰어주고 양파와 감자등을 추가해서 자작하게 된장찌게를 만들어 줬는데 너무잘먹는다

호박볶음과 호박넣은 짜장등 이틀에 한번을 호박메뉴로 식단을 만들었다

덕분에 방학이 끝난 우리아들의 현저 몸무게는 48키로 유지를 했고 건강한 식단덕분인지 키는 148 센티로 내 턱에 위치했던키가 코밑까치 쑥 올라오게되었다

우리기특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크자 ♡